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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2010, 유럽

wien, day1

여기는 빈...

아침에 밥 먹고 짐 챙겨서 테스코로 향했어요....
남은 코른으로 과일 사서 기차역으로..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헥헥 거리며 도착한 역!
3S 플랫폼으로 가서 10시39분 차를 타고,
빈으로 출발...
5시간 넘게 기차 타고
기차 안에서는 이상한 학생 여러명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
한숨도 못자고,
그리고 너무너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착한 빈!
빈은 독일과 파리를 섞어놓은 느낌?^^*
그냥 박물관 갔다가 이리저리 다니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역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마음 먹고
출발해서 숙소까지 땀 뻘뻘 흘리면서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더라구요
지금 그래서 제 몸은 만신창이..ㅋㅋㅋㅋ
피곤하네요
그래도 좀 이따 아침시간에 전화하고 잘려구요^^
얼굴 보고싶었는데 얼굴도 못보고
ㅠㅠ
내일 뵐 수 있길^^
오늘은 사진을 얼마 못찍었어요
아참
어제 야경 좋았어요
야경 사진 올릴게요^^

흐잉
사진이안올라가네요

지금 스페인에서 온 여자랑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일 비가 온다고 들었대요
내일 진짜 박물관 돌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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