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pe/2010, 유럽

praha, day1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이제 3주 넘어가니 몸도 말을 안듣고
흑흑
집에 가고픈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여긴 도시가 참 작아서 내일 성을 둘러보고 나면 정말 뭘할지 고민이에요
오늘도 아까 2시다되서 나갔는데 천천히 둘러보고
간 곳 또 가고 해도 민박집 들어오니 4시...

프라하는 정말 작고
그냥 여기도 똑같네요
ㅠㅠㅠㅠㅠ
집에 가고파요
여긴 민박집은 좋아요
사람들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은 게속 마주치던 어떤 오빠랑 같이
시내 구경 나갔는데

말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났어요
남자가 무슨 말이 그렇게나 많은지
내일부턴 그냥 따로 다녀야겠어요
날 피곤하게 했다는....

피곤하네요
그래도 사진 올려놓고 자려구요

하이델베르크 가는 기차안에서 한컷!!!


하이델베르크의 거리에요^^



젤리 가게에 팔던 젤리 피자!


이곳은 프라하...
시장에 파는 여러 인형들 모습^^


광장에 있는 탑..


구시가 광장...



프라하성을 뒤로하고 다리위에서 한 컷!



화약탑이에요


테스코에서 산 방울토마토..
방금 다 먹었어요
이게 1유로!


내일 일찍 일어나서 여기 달린 댓글 보며 힘을 내려구요

여긴 많이 덥네요
이탈리아는 이거 두배로 덥다는데 큰일이에요
화이팅 해야겠어요

집에 가고픈 날이에요
자고 일어나면 이 마음이 바뀌길 바라고 바랄뿐..^^

'Europe > 2010,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aha, day2  (2) 2010.07.17
dresden, day1  (1) 2010.07.16
munich, day3 & bamberg, day1  (3) 2010.07.12
munich, day2  (1) 2010.07.10
munich, day1  (3)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