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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2011, 다시 간 유럽!

granada day2

일어나서 맛있는 비빔밥 먹고!
알함브라로 출발!!!!!!
미니버스 타고 알함브라 일찍가서 티켓 바로 받고
입장!!
나자르 궁전 입장 시간이 좋은 시간대여서
바쁘지 않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알함브라는 이런 무늬가 유명유명..
진짜 패턴홀릭 될 뻔 했어요:-)

나자르 궁전 안에서.
여기가 젤 유명하고 알함브라 하면 여기가 대표적이여서 사진 엄청 많이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ㅋㅋ

나자르 궁전 나와서 성곽, 요새 에서 여기 저기 올라가서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한 컷^^

 

성곽이 다 네모 반듯했어요
깔끔해서 좋았어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깃발 기둥 잡고 찍은 건데
왜 감옥 같은 느낌이 들까요?ㅋㅋ

정말 오랜만의 셀카


알함브라에서 내려오는 길.
저렇게 산책로 처럼 되있고
길가에 시내가 졸졸 흘러서
등산하고 난 후에 내려오는 느낌이었어요

 여긴 민박집 주인 오빠가 추천해주던

하몽 전문 식당이였는데요,
저기 위에 걸려있는게 하몽.
돼지고기를 음..... 썩힌다고 해야하나?
밑에 하얀 고깔은 기름 받이에요ㅋ
아무튼 말려가지고 먹는 건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저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몽은 패스! 

 

 월요일이라 다시 오픈한 가게들!!!!!!!!!!!

 

'시에스타'라서 다시 다 닫은 가게들ㅠㅠ
두시부터 네시나 다섯시 까지는 잠자는 시간.
낮잠자고 돌아와서 다시 문 열고... 좀 신기했어요
진짜 닫을 줄은 몰랐는데....
마드리드나 다른 지역보다 여기가 더 시골이라 그런지
정말 여긴 '다' 닫더라구요


여기서도 천 걸어놓은 걸 볼 수 있었어요
이것의 의미는 알 수 없다는......
대체 뭘까요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저녁에 바르셀로나 가기 위한 야간열차 타려고
기차역으로!!!!!!!!!!!!!
야간열차에 다 한국인이고,
4인실인데도 3명 밖에 안타서 너무 편했어요.
또 호텔 트레인이라,
객실마다 세면대가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

작년에는 야간열차 한숨도 못잤는데
요번엔 그래도 잘은 못잤지만
그래도 3시간 정도는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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