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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2011, 다시 간 유럽!

nerja day2

호텔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아침부터 이동.
엄청 짜증나서 갔는데

띠용!!!!!!!!!!!!!!!!!!!!!!!!!!!!!!!!!!!!!!!!!!!!!!!!!!!!!!!!!!!!!!!!!!!!!!!
너무 좋았어요

게스트하우스가 4층 짜리 건물이었는데
제가 2층에 방을 쓰고,
햇볕 잘 들고 밖에 베란다도 있고
침대도 두개!
그리고 방안에 테이블이랑 장농까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발콘데에우로파 가는 길!
골목골목 있던 상점들.
아침이라 그런지 저렇게 개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길에 있던 미술 작품 팔던 상점?
유화 작품 이뻐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쌌어요ㅠ.ㅠ

발콘데에우로파.
아...
지중해는 언제나 언제나 정말..........
최고인듯!!!!!!!!!!!!!!!!!!!!!!!해요

에메랄드 빛 바다!!!

 

 

네르하 정말 작아가지고 두시간도 안걸려서 골목골목 까지 다 봤어요
뭔가 아쉽긴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신나서 다시 계속 돌고 그랬어요
엄청 깨끗하죠

 

야자수도 있고,
그늘 있으니 시원하니... 그래도 해가 너무 뜨거웠던 네르하.


여긴 지도에는 안나와 있는 곳인데
이런식으로 공원있고 테라스있고 그래서,
잠시 쉬었다가 계속 돌아다녔던 곳!

네르하는
60살 되서 다시 갈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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