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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2010, 유럽

monaco, day1

푹자고... 일어나서 어디갈지 고민하다
칸느 대신 모나코에 가기로 결정!!!!!!!!!
기차역에서 표를 끊고 기차를 타고
20여분만에 도착한 모나코
영화에서 보던 지중해식의 좁은 거리들과
그 오토바이 신들이 여기서 나왔구나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이뻤어요
ㅎㅎ
모나코는 좋은게 역이 높은곳에 있어서
왕궁과 항구와 카지노로
이렇게 새개의 연결 통로로 에스컬레이터가 연결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왕궁에 내렷더니 다시 한참을 걸어올라가야 궁전이 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올라가서
궁전 구경하고
박물관 쪽으로 쭉 걸어내려오는 길에 주변 경치도 보고..
박물관 앞에서 사진도 찍고
항구쪽으로 다시 걸어가서
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도 보고
외제차도 많이 보고...
그러고 카지노쪽은 위험할 것 같아
그냥 다시 역으로 올라가서
니스로 돌아오는 열차를 탓어요
열차타기 전에 엄마랑 딸이 같이 여행온 미국인들도 만나고
이야기 나누면서 도착한 니스!!!!!!
인터넷 까페가서 화상하고 나서는
호텔 돌아가서
샤워하고 바로 잤는데
일어나보니 오늘 아침 7시더라구요...^^
ㅎㅎ
오늘 아침은 새로 포스팅해서
내일 올라갈 듯 하네요^^
걱정마시구요 열차 잘 타서
인터라켄 무사히 도착해서 전화할게용^^
!!
굿나잇!!!!!!!
아이러브유!!!!!!!!!!!!!!

역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


모나코의 거리...


뒷 배경과 함께 셀카! 항구의 요트들이 보이시나요..




요트들로 가득한 모나코 항구
저 뒤쪽이 카지노에요..




모나코궁전쪽에서 셀카!!!!!1


지중해...




이건 줌 되있는 줄 모르고 찍은 셀카ㅋㅋㅋㅋ


해양박물관을 배경으로...



너무 뜨거운 햇살에 다 타들어 갈 것만 같았던...




항구 호텔 주변에 잇던 회전목마..
프랑스는 유명 관광지 주변에 다 이런 회전목마가 있어요




해양박물관 쪽에서 찍었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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