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anada day2 일어나서 맛있는 비빔밥 먹고! 알함브라로 출발!!!!!! 미니버스 타고 알함브라 일찍가서 티켓 바로 받고 입장!! 나자르 궁전 입장 시간이 좋은 시간대여서 바쁘지 않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알함브라는 이런 무늬가 유명유명.. 진짜 패턴홀릭 될 뻔 했어요:-) 나자르 궁전 안에서. 여기가 젤 유명하고 알함브라 하면 여기가 대표적이여서 사진 엄청 많이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ㅋㅋ 나자르 궁전 나와서 성곽, 요새 에서 여기 저기 올라가서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한 컷^^ 성곽이 다 네모 반듯했어요 깔끔해서 좋았어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깃발 기둥 잡고 찍은 건데 왜 감옥 같은 느낌이 들까요?ㅋㅋ 정말 오랜만의 셀카 알함브라에서 내려오는 길. 저렇게 산책로 처럼 되있고 길가에 시내가 졸졸 흘러서 등산하고 난 후에 내.. 더보기
granada day1 아침에 버스 타고 그라나다로 가려고 버스표 끊고,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서 버스정류소 앞에 있던 커피숍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3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그라나다. 민박집에 사람이 없어서 밖에서 4시간을 기다려야해서 배낭 메고 땀 뻘뻘 흘리면서 시내 구시가 쪽 구경했어요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상점들은 대부분 닫혀있고 그런데도 사람은 많더라구요 알함브라 궁전에서 나오는 길쪽에 쭉~~~~~~~~~~~ 아랍 상점들이랑 아랍 음식점들이 있었는데요, 사실 이스탄불에서 이런 것들 다 보고 와서 그런지 그냥 더 질도 떨어져 보이고, 약간 싸구려? 같아 보였어요:-( 궁전 옆쪽 밑에 시내가 흘렀어요 시골 같죠?! 여긴 또 아랍 의상 팔던 곳. 엄마 집에서 입을 치마로 사가고 싶었는데 천이 너무.. 더보기
nerja day2 호텔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아침부터 이동. 엄청 짜증나서 갔는데 띠용!!!!!!!!!!!!!!!!!!!!!!!!!!!!!!!!!!!!!!!!!!!!!!!!!!!!!!!!!!!!!!!!!!!!!!! 너무 좋았어요 게스트하우스가 4층 짜리 건물이었는데 제가 2층에 방을 쓰고, 햇볕 잘 들고 밖에 베란다도 있고 침대도 두개! 그리고 방안에 테이블이랑 장농까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발콘데에우로파 가는 길! 골목골목 있던 상점들. 아침이라 그런지 저렇게 개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길에 있던 미술 작품 팔던 상점? 유화 작품 이뻐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쌌어요ㅠ.ㅠ 발콘데에우로파. 아... 지중해는 언제나 언제나 정말.......... 최고인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