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2011, 다시 간 유럽!
Istanbul, day1
CoNNie™
2011. 7. 13. 05:16
비행기 12시간 타고 스탑오버 한 이스탄불..
너무 좋아요!!!!!!!
여기 사람들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 사람들이랑 말이라도 해보려고
어찌나 인사를 하는지... 안녕하세요를 오늘 하루 1000번은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막 지나가면 OH! Beutiful!! 을 연발을 해요^^
막 지도 보고 있으면, 어디 가냐고 묻고 거기까지 데려다주고,,, 신기할 정도에요
오늘 아침에 6시에 공항 내려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권 검사하고 가방 찾느라 1시간 넘게 보내고,
숙소에는 7시 좀 넘어서 도착을 했어요
그러고 나서 9시까지 기다려야해서 체크인 그래도 8시 30분에 하고,
지도 받고 나서 관광 시작!!!!!!!!!
여긴 너무 한국 같아서 정겨웠어요
언니 한명 만나서, 하루 종일 같이 다녔어요^^
아, 그리고 언니랑 동행 하는 분이 저녁에 와서 그분은 저녁에 야경보고 한다고 같이 다녔어요
우선은 숙소 주변에 그랜드 바자르 라고 큰 시장이 있어서 거기 구경하고,
이스탄불 대학 구경하고,
바다 쪽으로 쭉 내려가서, 주택가 구경도 하고
그리고 나서 갈라타 다리 쪽으로 가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그리고 점심 맛있는 터키 전통 그릴드 토스트 먹고,
사원에 스카프 두르고, 치마 입고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이집션 바자르 라고 또 시장이 있어서 거기 구경하고,
좀 쉬려고 터키식 버거킹 짝퉁 버거턱(Burger Turk)에가서 물 마시면서 쉬고
또 여기저기 엄청 다니고, 저녁 땐 다리 밑에 있는 생선 집에서
생선 케밥을 먹었어요. 어떤 터키 사람이 소개해주겠다고 가서 같이 먹고
막 한글 가르쳐 달라고 그러고,,, 아무튼 그러고 시간 잘 보내고
숙소 앞 분수에서 야경보려고 해질 때까지 앉아서 노래 들으면서 수다떨고!
야경 잘 보고 들어왔어요
사진 올릴게용
여긴 개랑 고양이 천지에요
길거리에 어디든 고양이랑 개가 막 지나다녀요
근데 지들끼리 논다고, 사람 쫓아오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뒤에 접시가 터키 전통 접시인데 너무 이뻐요ㅠㅠ
내일 시장에서 작은 것 하나 살까 고민중이에용ㅎㅎ
요건, 그랜드 바자르에요
수제 카펫 파는 집 찍었어요
다 너무 진짜 이쁘고 신기해요
여긴 이집션 바자르에요,
이땐 사람이 없었는데 2시간 정도 있다가 가니까
움직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여긴 그랜드 바자르 보다 가격이 훨씬 싸요
갈라타 다리 앞에는 유람선도 있고
이렇게 낚시하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고기도 나름 큰 것들이 잡혀 있더라구용!!!
갈라타 다리 앞에서...
이건 전통 터키 쿠키.
엄청 달대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웃는 것 보이시죠@@ 한국인을 너무 좋아하는 듯?ㅋㅋㅋ
베일 두르고, 치마 입고 초아 언니랑 한 컷!
좀 어울리죠!!~~
사원...
되게 엄숙 하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아주 조용히 까불던 애기...
자기 사진 찍는 것 보더니 카메라 보면서 계속 웃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애기였어요
버거턱 2층에서... 창문 없이 저렇게 뻥 뚤려있어요
바람이 슝슝
원모어!
초아 언니랑
언니가 폴라로이드를 가지고 와서 사진 찍고 기념으로 저 줬어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또 다른 애기
여기 사람들은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해서
카메라 대면 바로 이렇게..
애기보고 웃으라고 애기 아빠가 계속 말했는데
애기는 계속 손가락 빠느라 정신 없었어용ㅋ
애기 엄마랑 같이 나중에 3명 사진 찍어 달래서
찍은 것도 있는데 이게 젤 이뻐서 이거 올려요^^
애기 엄마가 완전 미인...
야경!!!!
나무가 너무 많아서 안보여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안찍히더라구요ㅠㅠ
그나마 이게 베스트!
내일은 유람선을 탈 것 같아요
사진 더 많아질 듯한 기분...
오늘은 213장인가 찍었는데...
메모리 크니까 너무 좋아용ㅎㅎ
난중 카톡도 보낼게요
그럼 저는 이제 잘게요
뿅

너무 좋아요!!!!!!!
여기 사람들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 사람들이랑 말이라도 해보려고
어찌나 인사를 하는지... 안녕하세요를 오늘 하루 1000번은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막 지나가면 OH! Beutiful!! 을 연발을 해요^^
막 지도 보고 있으면, 어디 가냐고 묻고 거기까지 데려다주고,,, 신기할 정도에요
오늘 아침에 6시에 공항 내려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권 검사하고 가방 찾느라 1시간 넘게 보내고,
숙소에는 7시 좀 넘어서 도착을 했어요
그러고 나서 9시까지 기다려야해서 체크인 그래도 8시 30분에 하고,
지도 받고 나서 관광 시작!!!!!!!!!
여긴 너무 한국 같아서 정겨웠어요
언니 한명 만나서, 하루 종일 같이 다녔어요^^
아, 그리고 언니랑 동행 하는 분이 저녁에 와서 그분은 저녁에 야경보고 한다고 같이 다녔어요
우선은 숙소 주변에 그랜드 바자르 라고 큰 시장이 있어서 거기 구경하고,
이스탄불 대학 구경하고,
바다 쪽으로 쭉 내려가서, 주택가 구경도 하고
그리고 나서 갈라타 다리 쪽으로 가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그리고 점심 맛있는 터키 전통 그릴드 토스트 먹고,
사원에 스카프 두르고, 치마 입고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이집션 바자르 라고 또 시장이 있어서 거기 구경하고,
좀 쉬려고 터키식 버거킹 짝퉁 버거턱(Burger Turk)에가서 물 마시면서 쉬고
또 여기저기 엄청 다니고, 저녁 땐 다리 밑에 있는 생선 집에서
생선 케밥을 먹었어요. 어떤 터키 사람이 소개해주겠다고 가서 같이 먹고
막 한글 가르쳐 달라고 그러고,,, 아무튼 그러고 시간 잘 보내고
숙소 앞 분수에서 야경보려고 해질 때까지 앉아서 노래 들으면서 수다떨고!
야경 잘 보고 들어왔어요
사진 올릴게용
길거리에 어디든 고양이랑 개가 막 지나다녀요
근데 지들끼리 논다고, 사람 쫓아오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뒤에 접시가 터키 전통 접시인데 너무 이뻐요ㅠㅠ
내일 시장에서 작은 것 하나 살까 고민중이에용ㅎㅎ
수제 카펫 파는 집 찍었어요
다 너무 진짜 이쁘고 신기해요
이땐 사람이 없었는데 2시간 정도 있다가 가니까
움직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여긴 그랜드 바자르 보다 가격이 훨씬 싸요
이렇게 낚시하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고기도 나름 큰 것들이 잡혀 있더라구용!!!
엄청 달대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웃는 것 보이시죠@@ 한국인을 너무 좋아하는 듯?ㅋㅋㅋ
좀 어울리죠!!~~
되게 엄숙 하죠
아주 조용히 까불던 애기...
자기 사진 찍는 것 보더니 카메라 보면서 계속 웃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애기였어요
바람이 슝슝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사람들은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해서
카메라 대면 바로 이렇게..
애기보고 웃으라고 애기 아빠가 계속 말했는데
애기는 계속 손가락 빠느라 정신 없었어용ㅋ
애기 엄마랑 같이 나중에 3명 사진 찍어 달래서
찍은 것도 있는데 이게 젤 이뻐서 이거 올려요^^
애기 엄마가 완전 미인...
나무가 너무 많아서 안보여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안찍히더라구요ㅠㅠ
그나마 이게 베스트!
내일은 유람선을 탈 것 같아요
사진 더 많아질 듯한 기분...
오늘은 213장인가 찍었는데...
메모리 크니까 너무 좋아용ㅎㅎ
난중 카톡도 보낼게요
그럼 저는 이제 잘게요
뿅
